안녕하세요~ 해피델리아에요~!제가 맛있는 것으로만 배를 채우고 싶어 하는 소식좌이거든요~!위는 작은데 맛없는 걸로 위를 채우기는 싫은 미식가가 되고 싶은 소식좌?! 인 것 같아요~ㅎㅎ요즘 뭔가 건강에 신경 써야 할 것 같을 때, 맛과 건강을 둘 다 잡은 맛있는 건강 간식으로,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어쩔 땐 달달한 거 당기지만 건강 챙기려다 보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순간들 있잖아요. 저도 딱 그런 고민 속에 있다가 '아르넛 피칸정과'라는 걸 접하게 됐어요. 처음엔 "견과류로 정과를 만든다고? 정과는 무슨 맛이지? 그냥 고소한 맛이야?"라고 궁금하기도 하고 약간 의문도 들었죠. 하지만 먹어보니 생각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간식 느낌! 오늘은 제가 먹어본 아르넛 피칸정과에 대해 남겨보겠습니다!..